사샤가 부르는 아리랑
2022. 10. 11. 06:38ㆍ오스카 아카데미
<고려인 사샤가 부르는 아리랑>
할아버지 세대에
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 이주한 사샤 가족.
우즈베키스탄의 중산층이 된
고려인 4세로 한국 유학 중입니다.
강제 이주된 고려인 1세
안 블라미디르부터 시작한
그녀의 고려인 이주
연대기와 슬픔의 아리랑.
2018년 3월 20일 방송된
kbs스페셜입니다.
‘눈물 나는 우리 민족의
한 부분입니다!’
‘다시는 우리 민족에게
이런 아픔이 없기를~
단합해서 더 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80년이 넘었는데도
우리말을 잊지 않으셨군요.
존경합니다
블라디미르 할아버지
자랑스럽습니다.’
‘눈물이 나고, 고맙고, 감사하고,
고려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에
감동을 받습니다.
사샤가 부르는 아리랑,
우리 모두의 아리랑이기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오! 대한민국
영원하리라!’
출처: kbs스페셜
사샤가 부르는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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