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6. 11:12ㆍ카르마의 영혼
<한국에 닥칠 놀라운 미래>
120년 전 ‘버이 페테르’
헝가리 신부의 예언서(일기)는
동유럽 최초로
동아시아에서 알려지지 않은
조선의 문화와 역사를
자세히 저술해
유럽에 알리게 되는데
이 책은 1906년 헝가리어 초판이
나온 지 1년 만에
독일어와 프랑스어 번역본이
나올 정도로 당시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유럽의 상위층과 지식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이 책은 현재까지도
서양인들의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이 책에는 변방의
무시받는 나라였던 조선을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곳 사람들은 매우 선량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조선 민족은 세련된 취향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예술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나는 일찍이 다른 나라에서
이런 고귀함을 본 적이 없다.
내가 과거에
예언한 바와 같이 부산은,
파리와 베를린에서 출발한
호화 국제 열차가 당도하는
대륙의 최종지점이 되었으며,
그들은 대단한 속도로
근대적 업적들을 성취하고 있다.”
또한 1907년 그가 도쿄에 머물며
기록했던 그의 일기에는
일본이 맞이하게 될 미래에 대해
정확히 예언되어 있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모두를 일본이 승리하고
그들은 한반도를 차지했다.
이토 히로부미가 선량한 애국자임이
틀림없을지 모르겠으나,
그는 잔악하고 냉혹한 인물이며
그가 조선에 행한 강제로 말미암아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절대로 위대한 조선의
백성들을 지배할 수 없을 것이며
영원히 존속시킬 수 없을 것이다.
조선의 백성들은 일본의
침략자들보다 훨씬 우수하며
한반도인들의 자존심은
무척이나 강하기 때문이다.
일본이 한국에서의 식민 지배를
성공시키고 그들이 원하는
모든 바를 성취하려고 하겠지만
이 시기에 일본이
조선에 저지른 만행의 순간들은
하늘에 기록되었으며,
그 현장을 목격한 백성들에게도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신은 불의 창을 이용해
일본을 두 번 벌할 것인데,
첫 번째 불의 창이 떨어질 때
일본 백성들이 울 것이고,
두 번째 불의 창이 떨어지면
일본의 왕이 울 것이다.
조선은 다시 주권을
되찾게 될 것이며,
이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니,
그날은
45년 8월이 될 것이다.”
실제로 세월이 흘러
1945년 8월 15일 조선은
그의 예언대로 광복을 맞이했으며,
그 날짜는
그가 예언했던 45년 8월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1902년부터 1928년 사이에
작성한 그의 예언서(일기)들은
1977년 헝가리 성당의
허름한 한 창고에서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예언서들은 아직도
헝가리 국립문서 보관소에
소중히 보관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 헝가리 정부는 그의
예언서가 발견된 지 50년 만에
다음과 같은 발표를 했다.
“버이 페테르 신부의 일기는
100년 후의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이 문서에는 격동의 시기에
무너지지 않은 한국인들의 고귀한
자존심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헝가리 정부는
일기 제6권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으며 공개된 일기 후반부에는
앞으로 있을 세상의 변화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하게 예언하고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며칠 전 오야마에 나타난
천사의 계시를 통해
100년 후에 일어날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매우 선명하게
알게 되었다.
세상의 질서는 새로운
사이클로 진입하게 된다.
이 추세는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며,
기존의 시스템이 서서히 무너지고
새로운 기반이 준비되는
기간에 해당한다.
2027년이 되면
모순의 기운이 절정에 달아
(사실의 앞뒤가 다른 AI시대)
검은 용이 불을 뿜을 것인데,
이때 일본에는 수천 개의 불 창이
떨어져 모든 숲이 불타고
땅 위의 물 들은
모조리 말라버릴 것이며,
그 땅 위에는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는 황무지로 변할 것이다.
이 시기에는 전 세계가 불타고
태양은 완전히 자취를 감출 것이며,
하늘은 온통 새카맣게 물들 것이니,
그때 세상에 숨어있던 7개 뿔들이
차례대로 일어날 것이다.
이 때문에 세상은 혼탁해지고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미리 깨닫지 못한
(인간 갈애에 빠진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때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2028년이 되어
이러한 작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세상의 중심은 더 이상
유럽과 대서양 지역이 아닌
그리고 남태평양 지역으로
옮겨질 것이며,
이때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한반도의 사람들이
용의 머리에 올라타
세상의 중심에 설 것이니,
그들은 미래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세상 모든 백성을 이끄는
선구자가 될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반도의 인천,
그리고 동해안과 부산이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도시가 될 것이며,
그곳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던 마지막 날에
이런 말을 남겼다 한다.
“내 인생에 강렬한 영향을 미쳤던
조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이처럼 ‘버이 페테르’ 신부의
기이한 행적들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출처: 한국에 닥칠 놀라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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