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3. 00:43ㆍ카르마의 영혼
<메타버스 가상 세계 가상 화폐>
인터넷 다음 세상인
가상 세계 화폐
코인 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
통화거래 등록한
코인 종목만 10,924개,
2017년 500만 원으로
8개월 만에 15억 수익,
2021년 4,000만 원으로
6개월 만에 14억 수익 달성했고,
자신이 체득해 효과
입증한 내용들을 저술했다며
가상화폐 1분, 3분, 5분 단타
매매 기법과 관리법들을 소개한
책들도 있다.
약 23년 전 인터넷 세상이
시작되어 확장되던 때,
지금처럼 이렇게 철저하게
인터넷이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게 될지 예상치 못했던 것처럼,
‘메타버스’란
가상의 아바타 세계와
일상생활과 소통을 위한 것이라며
가상화폐 개발을 했다 한다.
이 같은 불안정한 과도기에는
혼란과 사고가 반드시 일어난다.
450억 달러가 일주일 만에
사라져버린 ‘테라’와 ‘솔라’ 사태는,
아직 까지는 가상화폐가
현실에서 구현되기까지는
많은 문제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가상화폐 코인은
금이나, 주식이나, 달러처럼
현실에서는 소통될 수 없는 화폐며
코인으로 금도 살 수 없고,
집도 살 수 없고,
커피 한잔, 국밥 한 그릇도
먹을 수 없다.
‘테라’에 20억을 투자했다 날려버린
피해자가 암호 화폐 개발자 집을
찾아가다 경찰에 잡히기도 했고,
삶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고 했다.
그 돈으로 금을 샀다면,
그 돈으로 집을 샀다면,
차라리 그 돈으로 국밥이나 사 먹지,
죽을 때까지 먹고도 남았을 텐데..
그러므로 가상은 실체가 아니며
나타나서 만져지는 현상만이 실체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가상자산 화폐는
존재하지 않는 화폐에
암호화를 적용한 기술일 뿐이며
가상화폐 코인은 상품이 아니다.
‘TV’란 상품과
‘TV’의 기술이 다르듯,
기술과 상품은 분명히 다르다.
그러므로
블록체인은 기술일 뿐이고
코인은 그 기술의 부속물이다.
코인으로 국가 예산을
집행할 수 없으며
코인으로 세금을 결제할 수 없다.
현재에서 가상화폐의 장점은
추적 불가한 자금 및 탈세 등의
불법 자금 통로의 역할 이용
가능성만이 존재한다.
종이돈 사용이 점점 줄어들고
카드로만 사용되고 있는
현재 우리의 화폐유통 과정을 보며
메타버스 세상 가상화폐와
유사하다 하겠지만,
가상화폐 코인은 현실적 뿌리 없는
허공 속 가상에서만 존재하기에
그래서 실체적 소통과 유통이
불가능하다면,
현금이란 현존가치가 존재하는
뿌리에 근거한 신용카드,
체크카드와는 비교될 수 없으므로
아직 까지는
현존가치 뿌리가 없는 코인은
미숙하고 불안전한
실체가 없는 가상의
메타버스 화폐다.
우리 몸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영상과 음향처럼
형체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
고체로 만져지는 현상의 물질들이다.
그러므로 가상화폐는
잠시 후 메타버스 세상이 곧 온다는
환상을 부풀리고 현혹해서
한탕 해 먹어 보겠다는 세력과
욕심 많은 자본가와
미개한 수준의 영혼이 합작한
피라미드형 사기 수법 기술이다.
캐나다는 ‘티오스(T.OS)’
암호 화폐 사용 전용 직영점
10개(2018.09.27기준)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가 아직까지도
‘실체도 없는 코인 뭘 보고 믿냐?’
이 물음에 확신하지 못하고
발행계획만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시험을 했고
우리나라는 도입 검토 중인
CBDC(디지털통화중앙은행)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해커들의 집합소가 될 걱정으로
쉽지 않다고 한다.
지구상의 인간은
이 몸을 벗어날 수 없기에,
배고프면 밥 먹어야 되고,
추우면 옷 입어야 되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안락한
집이 필요한 실체적 존재이므로
이 실체의 현상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가상화폐는
아직까진 가상만 성공하고
현실은 실패한
공산주의 이론과 같다.
만약 가상화폐가 실용화된다면
국가별 자체적 암호화폐(CBDC)와
같은 거래 형식일 것이다.
세계 통합적 메타버스 세상의
완성은 화폐 통합만으로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참된 지구촌 메타버스 세상은
화폐 통합만이 아닌
인간 성품의 통합도 이루어져야만
참된 화폐 통합이 실행될 수 있고
완성되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간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인간 성품은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의
동물들보다 더 저급하고
잔인하기 때문이다.
타인에 대한 근거 없는
막연한 자신의 우월감에서 나온
자만심과 교만심은
미숙하고 미개한
카르마의 굴레 속을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으로
자신의 권위, 금력, 욕심과 평화를
남들로부터 빼앗아 오기 위해
야비하고 교활한 속임수로
이웃, 부모, 자식, 형제까지 이용하고,
이 욕구에 방해가 되는 사람이면
비참하고 끔찍하게 버리기도 하고
잔인하게 살해까지 하고 마는
미숙한 개인들의 집합체인
국가 간의 통합은 불가능하며,
되었다 하더라도 지속하지 못한다.
이것의 실제적 예들은
우리 인간들의 세계 역사 속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역사까지 찾으며
멀리 가 볼 필요도 없이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주변국과 세계인들의 시각과 해석,
자국 이익에만 계산 튕기는 사이
비참하고 억울하게 죽어가는
선량한 생명들, 생명들,
자국과 관계없다는
무관심한 의식들, 판단들,
이런 현실의 인간 세상에서
통합이란 ‘통’자도
이루어내지 못할 것이다.
진정한 ‘메타버스’
아바타 세계와 코인 화폐의
성공적 실현을 바란다면
다음과 같은 기도뿐일 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자신 내면에서 창조가
일어남은 천국의 입류(入流)며
기억에서 일어남은
지옥의 악이 작동하는 흐름이다.
기억에서 일어남이 시작되는 순간
그 즉시 탈탈 털어내야 한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 여기면서,
사람들 내면이 항상
봄꽃이 만발한 초원의 평화를
품는다면,
참된 인간만이 사는 천국의
지구촌 세상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찾아올 것이다.
'카르마의 영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본질은 지금의 삶과 같다 (0) | 2022.07.25 |
---|---|
나를 닮은 너에게 (0) | 2022.07.23 |
네 이웃이 너를 모독할 때 (0) | 2022.07.23 |
악과 거짓은 지옥과의 교통이다 (0) | 2022.07.23 |
천국의 공간 상태 (0) | 202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