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이렇게 자란다

2022. 9. 24. 12:50카르마의 영혼

 

<11세 천재 대학생>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일본인

아버지와 전업주부인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쇼 야노.

 

이제 11살인 쇼에게 쉴 틈 없는

대학교 수업이 힘들어 보이지만

 

쇼 군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 천재 소년 쇼 야노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학습능력 외에도 쇼군은 4살 때

이미 작곡을 할 만큼 음악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 여동생 사유리도(5살) 오빠와

똑같은 천재성을 보이고 있다.

 

과연 그들이 타고난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그리고 다른 많은 천재들이

그러했듯이 시작은 화려했지만,

 

끝은 평범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가정과 미국의 학교, 사회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행복한 천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남다른 아이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홈스쿨링 프로그램과,

 

지적 능력만을 중시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삶과,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가르치려는 쇼 야노의 부모.

 

 

또한 천재 소년이 소외되거나,

이방인 취급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

영재교육 시스템,

 

그리고 쇼 야노를 적극적으로

받아주고,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능력을 키워주는 대학교,

 

이런 조건 속에서 쇼 야노는

천재로서의 삶을 행복하게

꾸려가고 있는 것이다.

 

KBS 일요스페셜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천재 소년과 그를 키워 가는

사회 시스템을 조목조목

 

들여다 봄으로써 우리나라

영재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출처: KBS 다큐

 

<IQ 측정불가! 11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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