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선 칠 악

2022. 7. 29. 04:09카르마의 영혼

 

<칠 선 칠 악>

 

교만, 질투, 분노, 음란,

인색, 나태, 탐욕은

모든 악의 대장 격 칠 악이며,

 

이로 파생된

수많은 사회악이 존재한다.

 

겸손, 온유, 인내, 순결,

아량, 성실, 절제는

모든 선의 대장 격 칠 선이다.

 

교만과 자만심이 일어나면

겸손을 일으키고,

 

질투가 일어나면

온유함을 일으키고,

 

분노가 일어나면

인내를 일으키고,

 

음심이 일어나면

순결을 일으키고,

 

인색함이 일어나면

너그러움을 일으키고,

 

나태가 일어나면

성실을 일으키고,

 

탐욕이 일어나면

절제를 일으켜야 한다.

 

이렇게 칠 악이

일어날 때마다

 

칠 선의

일으킴으로 바꾸면

칠 악을 다스리는 것이 된다.

 

칠 선을 일으킴에

꾸준한 인내와 노력을 하게 되면

 

어느 순간 자신 내면에서

사랑과 평화와 기쁨의 환희가

스르르 일어날 것이다.

 

칠 악 칠 선은

마치 전기 에너지

+ 와╺ 극 같은 것이다.

 

인간 삶에서

한 극만의 삶은 무기력해져

진화가 무뎌지거나 없어질 수 있다.

 

팽이가 똑바로

탱탱하게 서 있으려면

 

힘차게 팽팽하게

돌아가야 하는 것처럼

 

칠 악과 칠 선의 매질 속에서

성숙하고 강인한 영혼으로

진화되고 단련될 수 있다.

 

영혼은 요즘 뜨고 있는

메타버스 세계의 뜻과 유사하다.

 

가상화폐의 등장으로

영과 육의 관계가 더욱

잘 이해되고 실현되려 하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솜사탕이 든 칠 선의 가방과

 

무거운 쇳덩어리가 든

칠 악의 가방 둘 중

 

자신이 들고 다닐

가방 선택의 결정을 순간순간

수없이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가볍고 달콤한 솜사탕이 든

칠 선의 가방은 버려두고

 

탁하고 무거운

칠 악의 쇳덩이 가방을 집어 든다.

 

자신 영혼의 진화된 수준에 맞추어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곤 그것이 좋다고

힘들어하면서도 평생을 들고 다닌다.

 

무겁고, 힘들고, 고생스럽다는 것을

인식할 줄도 모른 체..

 

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숙한

영혼의 상태인가?

 

이런 미숙한 영혼들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태고 전 하늘에서

계획되어 있었던 하늘의 아들과

그의 모후를 보냈다.

 

[못 믿겠다는 사람을 위한 링크]

아그레다 마리아 수녀

천사 이야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무려 2천 년 전에 했던 이 말이

기적처럼 아직도 살아서

팽팽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너무도 많은 것 같다.

 

이 땅에 자신 목숨 명령 끝나서

이 몸 버리고 돌아갈 때

‘루치펠’ 부하로 지옥서 살기 싫으면

 

칠 악의 가방에 집착하지 말고

칠 선의 가방만 꽉 붙들고

평온한 삶의 길 걸어야 한다.

 

그래서 영원한 빛의 세계,

각자 자신들 본향으로 우리 모두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봄꽃이 만발한 들판의 평온처럼

 

기쁨만이 존재하는 순백의 빛 세계서

영원히 살도록 해야 할 것이다.